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그대와 나의 사정거리 (외전) 한방병원 시사인 시준은 대대로 한의사인 집안이지만 뾰족한 것을 싫어하고 약간은 이기적인 타입의 남자입니다. 여주 차이수는 건축설계사인데 어쩌다 이 남자랑 엮어서 갖가지 해프닝이 일어나죠. 외전에서는 이수가 아들 지환을 낳는데 시준이 엄마인 이수보다 입덧으로 심하게 고생을 했네요 ㅎㅎ 또 다시 사랑을 나누고 둘째를 가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남편이 걱정되는 이수때문에 웃었습니다.의 외전입니다. EASY TEST VOCA 이지 테스트 보카콕 중등 2 EASY TEST VOCA 이지 테스트 보카콕 중등 2 저는 보카콕 2 라는 책을 소개 해 보려 해요! 보카콕은 중등 1,2,3이 있는데 저는 보카콕 2를 쓰고 있어요! 2에는 중학교 2학년 과정 단어가 나오는데 많이 어렵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앞 부분에는 15개.. 더보기
그리스 크레타와 에게해의 섬들에서 시작된 미노아 문명, 그 뒤를 이어 신과 영웅들이 이끈 미케나이 문명, 아나톨리아 반도의 심장 트로이를 함락시키다.300년의 암흑 시대를 뚫고 도시국가를 세워 지중해 전역에 식민지 건설, 두번의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한 후 페리클레스와 밀레토스로 상징되는 황금기를 구가하다.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갈등과 반목은 그리스 최대의 내전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야기하고 결국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제국에 점령되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로마의 속주로 전락하는 제국들, 콘스탄티누스의 그리스도교 공인과 비잔틴 제국의 건설, 4차 십자군의 약탈과 오스만 투르크에 의한 비장한 종말. 그리고 이어지는 독립전쟁, 1, 2차 발칸 전쟁, 1, 2차 세계대전, 내전, 쿠데타...유럽 문명의 원형이자 신화의 .. 더보기
원전을 멈춰라 어제(4월 26일)는 체르노빌 핵발전소가 폭발된지 25주년 되는 날이었다.이 책은 1987년 일본에서처음 초판이 발행되었고 1989년 재판을 발행한 후, 이번 일본 북동부 대지진과 쓰나미 발생으로 인한 후쿠시마 핵(원자력)발전소 사태를 맞이하여 다시 복간된 것이다. 1986년 소련(현재는 우크라이나지역)체르노빌 핵(원자력)발전소 폭발사건이 유럽과 전지구에 가져다준 충격과 피해를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묘사한 책으로 24년 전에 후쿠시마 핵(원자력)발전소 사태를 예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987년 발간된 후 이 책은 일본의 반핵, 반원자력 운동에 엄청난 회오리를 일으켰다고 한다. 그 사건은 1986년 4월 26일 운명의 금요일 한 밤중에 일어났다. 우크라이나 평야 한가운데서 천지를 뒤흔.. 더보기
Hayao Miyazaki (미야자키 하야오) - Best Music Box Collection 30개월된 우리 아들 어렸을때 이웃집 토토로를 많이 보여줘 그런지 6번 트랙음악이 흐르자 이거 토토로 음악인데...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려주고 많이 보여주고 많이 읽혀주라는게 이런 이유때문인가 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해도 어른들이 보면 이해어려운 등장인물이나 내용이 있지만 그런 동심을 잃어서 이겠죠... 오르골 소리도 너무 좋고 귀에 익숙한 음악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판이 조금 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 하나씪 뺍니다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음악 베스트 콜렉션 사랑과 평온의 오르골 - 미야자키 하야오 베스트 콜렉션!!최고급 오르골 (뮤직박스)의 음색으로 선사하는 궁극의 지브리 작품집!오르골의 음률로 마음의 심호흡을...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부.. 더보기
The Chronicles of Narnia Movie Tie-In Box Set: 7 Books in 1 Box Set 이제야 나니아 연대기를 구입하다니... 영화로는 이미 오래전 접해 본 이야기이다. 이번엔 글로 떠나는 나니아 이야기... 벌써 아이는 해리포터와 퍼시잭슨 같은 판타지 소설을 섭렵중이다. 역시 남자아이라 판타지라면 환장(?)을 한다. 그런데, 어째서 나니아 연대기는 이제야 사주게 되었는지... 아무튼 자그마한 페이퍼 북이 7권! 아이는 포지만 보고도 좋아라 한다.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은 아직 어렵다고들 한다. 그에 반해서 나니아는 지금 읽기에도 무방하다고 하니 기대를 해 본다. 책을 모두 읽으면 아이와 함께 다시한번 나니아 연대기 영화를 봐야겠다. Narnia . . . where a dragon awakens . . . where stars walk the earth . . . where anything.. 더보기
종현 (Jonghyun) - 소품집 : 이야기 Op.2 무엇이든 사람이 하는 일은 익숙해지게 된다. 그리고 익숙해진다는 것은 평균 이상으로 그 일을 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는 것에는 역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많은 가수들은 많은 경우에 이미 상당히 완성히 된 상태에서 데뷔를 하게 된다. 특히나 최근의 경우에는 아주 긴 시간동안 연습생 시간을 거치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데뷔를 하고 난 다음에도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거기에 더 나아가 성장하고 다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많이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성장은 앞에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많은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종현의 음악은 그런 점에서 .. 더보기
네 사람의 서명 셜록 홈즈 장편집의 2번째 이야기 ! 네 사람의 서명이다.엘릭시르에서 낸 이 셜록 홈즈 시리즈는 표지가 참 마음에 들면서도 100년 전 연재시 함께했던 삽화가 없기때문에 아쉬운 점이 많다.여기선 구체적인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는 하진않겠지만 읽을수록 다음 쪽으로 넘기고싶은 이 솟아나는 궁금증과 다음 이야기도 읽고싶어지는 이 흥미를 일으키는 엄청난 책인듯싶다.모험소설과 추리소설의 고전 네 사람의 서명 은 추리소설의 고전 ‘셜록 홈스’ 시리즈에서도 모험소설의 색채가 강한 작품이다. 주인공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이 엮인 사건을 마무리하는 이야기인 모험소설은 주인공이 범죄 사건을 수사하고 해결하는 추리소설과 유사한 점이 있다. 하지만 모험소설은 일반적으로 모험의 목적이나 모험의 대가로 커다란 보상이 제시된다는 점.. 더보기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지루했던 전 책에 대한 상대적인 감각 때문인지 첫장부터 속도감있게 읽어내려갈 수 있었던 책이었다.KAIST가 자랑하는 최고의 석학들이 펼치는물리학, 생물학, 네트워크 과학의 황홀한 크로스오버KAIST 교수들의 탁월한 강연을 일반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 만든 「KAIST 명강」시리즈 첫번째 주제는 정보. 한국 과학 기술의 요람 KAIST를 대표하는 석학들의 강연을 한데 엮은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는 21세기를 좌우할 미래 정보학의 세계를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 생물 정보학, 양자 정보학이라는 창을 통해 살펴본다. 세 교수는 각각 한국 복잡계 과학의 대표 주자인 정하웅 교수는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으로 구글 같은 거대 IT 기업과 정치ㆍ경제를 좌우하는 정보 산업의 비밀을 파헤치고, 단백질 연구의 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