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대한 임신 태교동화 세트 위대한 임신 태교동화 세트어렵게 임신하게 되서 선물받은 책이예요.저녁마다 남편이 태교동화를 읽어주면서 태담을 해 주었더니정말 아이가 태어나고 난 뒤 아빠 목소리를 알아듣는것 처럼아빠가 불러주면 방긋방긋 잘 웃더라구요 ㅎ그냥 다른 동화책 읽는 것 보다 태교 동화라 읽어주기도 편했고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도 되는 것 같아서좋았답니다 ㅎ임신 기간 내내 태담으로 잘 활용했어요~태어날 위대한 아기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세트.오감자극 뇌 발달 태교동화 는 긍정적 통찰력, 지혜로운 추리력, 열정적 창의력, 논리적 판단력, 이성적 사고력, 통합적 이해력 등 뇌의 모든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의 뇌에 적절한 자극을 줍니다. 아기의 뇌 발달이 시작되는 배 속에서부터 도와주세요. 그것은 .. 더보기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이라길래 기대를 하고 책을 샀다. 생각보다 그 깊이가 얕고, 매 주제 마다 뜬금포가 있다.예를들어 74. 인류가 파낸 금의 총량에서 크루아상이 나온다던가 95. 유명 체인 스토어인데 갑자기 프로골퍼 전인지가 나온다던가 92. 세계동물수 인데 미ceo 최고연봉이 나온다던가.. 주제와 연결이 안되는 내용이 불쑥 나와서 당황스럽다.리더들은 시간이 없어서 요약된 자료을 봐야해서 그런가 내용이 부실하다.특이할 만 한 점은 수치가 많다는 점이다. 리더들은 수치가 판단의 척도가 되니까 그런건가..2016년도 기준으로 한 내용이 많아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다.역사, 경제, 종교, 과학, 문학, 예술분야 등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초 압축하여 만든 재미있고 소중한 지식의 모음집!.. 더보기 반짝반짝 별자리를 구해 줘 와글와글 스토리TooN 다섯 번째 이야기! 할머니를 구하러 떠난 마루와 마리의 별자리 여행!과연 소원을 들어줄 뾰리의 별은 찾을 수 있을까? 밤하늘의 별자리가 엉망이 됐어! 잃어버린 내 별을 찾아 줘! 마루의 할머니는 회사 일에 바쁜 마루의 부모님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 준다. 마루와 마리 남매는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가 들려주는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자라며 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여전히 별자리 이야기를 좋아하는 동생 마리와 달리 오빠 마루는 게임에 푹 빠져 별자리 이야기를 시시하게 느낀다.그러던 어느 날, 마루의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시고 돌봐 주는 사람 없는 마루와 마리 남매에게 별나라 요정 뾰리가 찾아온다. 마루와 마리는 자신의 별을 잃은 뾰리를 도와주면 할머니를 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더보기 노 게임 노 라이프 6 -주의 : 제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얼마 전,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라는 이름으로 극장판이 개봉하여 관람하러 갔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재미있게 본 경험은 있어도 원작 소설은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만 극장판을 본 이후로는 4권부터 7권까지, 애니의 분량 이후의 스토리가 알고 싶어져서 한번에 지르게 되었습니다.극장판의 내용이 담긴 6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작가님의 후기를 읽어보면 2,3권 정도 뽑아 낼 수 있는 방대한 설정들을 집약하여 한권에 몰아 넣어 힘들었다는 내용도 보입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은 종족들인 드라고니아, 데모니아, 엑스마키나, 드워프 등이 등장하고 [ ]이 소환된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말해줍니다.극장판을 한번 봐서 이미 다 아는 내용.. 더보기 오븐 요리 오븐 아니 전자렌지복합되는걸 구매해놓고보니 전자렌지전용보다 전자렌지 사용이 엄청불편하더라구요그러니 오븐도 사용해야지 하고 그래야 플러스마이너스 개념으로 상세될듯해서렌지 설명서를 보니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요책이오븐설명이 길다는 걸 보고 구매근데 필요한 복합오븐에대한게 3줄도 안되네요 그것도 짧은 길이 줄이니 실제로는 두줄일까요? 요리로 실전하면서 배워야겠다 싶네요 좁은 부엌 공간에 여러 가지 조리 도구를 다 둘 수 없을 때, 한여름 가스레인지 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질 때, 혼자서 여러 가지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어야 할 때, 가정용 오븐이 숨은 재능을 발휘한다. 오븐 요리 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국인을 위한 맞춤 레시피북이다. 재능이 많은 오븐을 제대로 써먹을 줄 모르는 사람, 오븐으로 .. 더보기 작가가 사랑한 여행 시인은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언어로 형상화시키는 직업이고 소설가는 끊임없이 자기와 타인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를 문학적 상상력으로 완성시키는 이야기꾼이다.우리는 시인과 소설가를 작가라 칭하고 필부들이 천성적으로 갖지 못한 오감의 촉수를 통해 인간과 사물의 겉과 속을 문자를 통해 보여준다.이들 작가들이 여행문을 썼다. 당연히 갑남을녀들이 보지 못한 인간과 풍경을 포착하여 그들만의 언어로 여행지의 일상과 느낌을 표현해야 하며 여정과 견문 속에 건져 올린현지인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덧칠을 하여 또 다른이야기를 창조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작가들의 여행기가 되는 셈이다. 해외 유명작가들의 여행기를 보면 재미와 감동,그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일반적인 여행작가들은 보이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관광.. 더보기 상식파괴자 119쪽공포 문화가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다대중의 조롱에 대한 두려움도 흔한 것이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역시 많은 이들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 개개인과 조직 모두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컴퓨터 어소시에이츠사의 이야기는 이 두 가지 두려움이한 조직을 어떻게 붕괴시켰는지를 보여준다.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찰스 왕은 여덟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중략- 합병을 향한 열정적인 욕구에 힘입어 왕으 1989년에 이르러서는컴퓨터 어소시에이츠사를 연 매출 10억 달러에 이르는 대기업으로성장시켰다. -중략-왕 씨는 공포 문화를 만들어 퍼트림으로써 컴퓨터 어소시에이츠사의손해를 키웠다. 직위를 막론하고 그곳의 직원들은 하마같이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그는 독단적인 태도로 자의적인 결정을 내리고 주관적인차원에서 .. 더보기 로봇의 별 아이들은 로봇을 좋아한다. 과학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내가 시키는대로 다 해줄 거라는 믿음 때문이다. 로봇이 발전한 세상은 무척 편리한 미래일 것 같아서기도 하다.아동-청소년 소설에서, 로봇 이 상징하는 바는 무척 크다. 로봇은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기계이며, 철로 된 노예다. 시키는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아이들은 로봇에 무척 공감한다. 공부하고 학원 다니고, 입고 먹는 것까지 모두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니,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것에 아이들은 자신이 로봇이 된 건 아닐지 생각할 수밖에 없다.그런 의미에서 로봇의 별 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첫째로, 작품에 등장하는 로봇들은 로봇의 3원칙 에 의해서 인간에게 조종당하고 노예처럼 살아간다. 인공지능이 있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 더보기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