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제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얼마 전,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라는 이름으로 극장판이 개봉하여 관람하러 갔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재미있게 본 경험은 있어도 원작 소설은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만 극장판을 본 이후로는 4권부터 7권까지, 애니의 분량 이후의 스토리가 알고 싶어져서 한번에 지르게 되었습니다.극장판의 내용이 담긴 6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작가님의 후기를 읽어보면 2,3권 정도 뽑아 낼 수 있는 방대한 설정들을 집약하여 한권에 몰아 넣어 힘들었다는 내용도 보입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은 종족들인 드라고니아, 데모니아, 엑스마키나, 드워프 등이 등장하고 [ ]이 소환된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말해줍니다.극장판을 한번 봐서 이미 다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감동하는 책이었습니다.극장판을 보았지만 원작 소설을 읽지 않으신 분, 또는 노 게임 노 라이프 애니메이션은 보았지만 원작 소설을 읽지 않으신 분, 또는 원작 소설은 읽고 있지만 6권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부디 노 게임 노 라이프 6권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한일 양국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의 원작 소설!
게임으로 모든 것이 결판나는 세계 【디스보드】──를 창조한 유일신 테토는 에르키아의 뒷골목에서, 남모르게…… 배고픔에 죽어가고 있었다. 이즈나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테토가 들려준 것은 ‘6천 년도 더 된 이야기’──하늘을 가르고 대지를 찢던 ‘대전’을 ‘게임’이라 단언하고 세계에 도전했던 남자와 그의 곁에 함께 있던 소녀.
──이봐, 또 게임하자…… 이번에야말로, 이기고 말 테니, 까…….
기억에도 기록에도 남지 않은, 그래도‘ 나’만은 잊지 않은 이야기──.
‘가장 새로운 신화’에 이르는‘ 최초의 신화’
──‘대전’을 무대로 펼쳐지는 전설. 대인기 게임 판타지 제6탄!
오프닝 토크
제1장 무망(無望)
제2장 무모(無謀)
제3장 무망(無亡)
제4장 무방(無傍)
제5장 몽홀(夢惚)
엔딩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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