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늘 하는 다짐이 있다. 2016년의 다짐 중 하나는 그동안 손놓고 있었던 중국어와 일본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과, 운전면허를 따는 것이었다. 어찌 보면 소박한 다짐인데 2016년 12월을 맞고 보니 그것마저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 해가 가기 전에 시도는 해봐야하지 않겠어? 중국어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EBS교재로 했었다. 번번히 방송은 놓치기 일쑤였지만 꾸준히 교재만 사모은 기억이...아....하하하.... 그리고 일본어는 교등학교때부터 배운 거라 방송 교재도 늘 중급을 사서 복습 겸 듣곤 했다. TV방송은 시간이 맞지 않아서 라디오 방송을 주로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학공부는 라디오방송이 괜찮다는 생각이다. 귀에 익숙해지면 외국인들과 대화를 할 때도 말이 귀에 잘 들어오게 된다. 그렇지만 이 역시 한참 공부를 할 때와 달리 지금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못알아듣는 일이 계속 되니 역시 언어란 계속 사용해야 잊어버리지 않는다. 새로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 내 눈에 들어 온 것이 바로 eBook이다. 크레마도 있고, pc나 폰으로도 볼 수 있으니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겠다싶었다. 그런데 처음 다운로드를 하면서 첫번째 난관에 부딪쳤다. 노트북에 다운로드했더니 볼 수가 없었다. 크레마에 다운로드할려고 했더니 yes24전용이라서 알oo에서 구입한 크레마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에궁...어쩌지? 결국은 휴대폰으로 다운로드하였다.휴대폰에 이것저것 까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이 깔았다. 이런거 안하려고 크레마도 구입했는데, yes24전용이라서 안된다니 좀 그렇다. 내가 모르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용..
일본어로 듣고 읽는 [문학의 숲] 눈 내리는 밤 이야기 스피킹이 되는 [오늘의 토픽 & 테마 토크]
1과(12/1) 무리를 한 것이 화근이 된 것 같아 無理をしたのがたたったみたい
2과(12/2) 미리 말해 주면 좋을 텐데 前もって言ってくれればいいのに
3과(12/3) [오늘의 토픽&토크] 빈집 문제 空き家問題
4과(12/8) 도통 생각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ど忘れしちゃうこともあるし
5과(12/9) 젊은 애들은 그렇지도 않구나 若い子はそうでもないんだね
6과(12/10) [오늘의 토픽&토크] 수수께끼의 ‘문고 X’가 인기리에 謎の「文庫X」が人?に
7과(12/15) 너무 무리해서 하지는 말고 根を詰めすぎないようにね
8과(12/16) 외로움이 사무치네요 寂しさが身にしみますね
9과(12/17) [오늘의 토픽&토크] 스마트폰을 사용해 부정?スマ?トフォンを使って不正?
10과(12/22) 일정을 기입하고 있었어 予定を書き?んでいるところ
11과(12/23) 내년에 열심히 하면 되죠 ?年頑張ればいいですよ
12과(12/24) [오늘의 토픽&토크] ‘30·10운동’으로 잔반을 줄이자「30·10運動」で食べ?しを減らそう
13과(12/29) 다들 노화 방지에 필사적이잖아 みんなアンチエイジングに必死じゃん
14과(12/30) 흔히 말하는 ‘SNS 무개념 마녀사냥’이네 いわゆる「不謹?狩り」ね
15과(12/31) [오늘의 토픽&토크] 머리카락을 자르기만 해도 곱슬머리가 개선된다??の毛を切るだけで、くせ毛が治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