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친구 집은 어디일까?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친구 집은 어디일까?주성희 글 ᆞ그림 친구 집은 어디일까요~!표지에 귀여운 친구들이 보이는데 찾아보세요 ㅎㅎ 세돌이 하고 같이 찾아 봤어요표지부터 재미있는지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농촌으로 귀농을 해서 나는 그동안의 친구들도 못 만나고 학교에서 노는것도 재미없는전학생이다ᆞ내일부터 방학인데 혼자 강한척하는 아이~!그런 나에게 앞자리 우성이가 준 초대장~!야호!나에게도 친구가 생긴다며 좋아하며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우물도 구경하고 할머니도 도와드리고커다란 소들과 귀여운 병아리들을 보고 작은시내에 앉아 발도 담가보고 맨발로 징검다리도 건너봤다너구리를 쫓아 길을 헤매다 귀신집에 들어갔다헐레벌떡 뛰어 도착한곳이 우성이네다 거기에 도착해 친구들에게 나의 모험담을 이야기 해줬다왠지 여기가 좋아질 것 같다 ᆞ아빠처럼ᆞ 세돌이는그림책을 통해 친구들도 찾아보구요 같이 귀신집이 왜 무섭냐며 계속 물어보는데어둡고 으스으슥 하지~ 응 그렇구나~라고 대화하구요 우물이랑 시냇물 도시에선 찾기 힘들지만 책을 통해 같이 알아봤어요~ 우리 아이와 대화하기 좋은 책이에요 그림책에 나오는 친구들의 표정이 생생해서 웃음을 짓게 하더라구요 저도 외가가 시골이어서 그때 사촌들과 마을 탐사했던 기억이 있지만 우리아들은 책에서 밖에 볼 수없단 현실이 가슴 아프네요 우물도 시냇물도 몰라서 설명 해주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백문이 불여일견~^^ 귀신집도 설명해 달라는데 어떻게 ㅜㅠ 참 그리움과 추억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거나 전학을 온 친구들을 따스하게 맞아줄 수있는 책이네요. ​ ​ #이리뷰는 시공주니어 북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여름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우리 집은 산골로 이사를 했어요. 이게 다 시골을 좋아하는 아빠 때문이지요. 마을에는 온통 나무랑 논밭 뿐인데 말이에요. 똥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이런 산골에성 친구에게 초대장을 받은 나는 그때부터 친구의 집을 찾아 떠나요. 생일날 친구의 집을 찾기 위한 나의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