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 디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레이브 디거 다카노 가즈아키의 작품 13계단 을 꽤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그때도 참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있는데... 그레이브 디거 는 더 재미있네요.긴박감으로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어릴적부터 악행을 저질러 온 야가미.. 살인에 비하면 귀여울 만한 악행이지만...그 야가미가 선행을 위해 골수이식을 결심하고 수술날짜가 다가올때....예상치 못한 살인에 맞닥들이게 된다.그리고 이 사랑스러운(?) 범죄자는 이유도 알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쫐기게되고....유쾌하고 박진감있는 도피로 독자에게 웃음을 준다.그리고 그 이유의 이면에 어두운 일면이 드러나는데......추리/추격물을 좋아하시는 독자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험악한 인상 때문에 평생 범죄의 그늘에서 살아온 야가미. 새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골수 이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