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말 관용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어 실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말 관용구 지난달에 본 책, 책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가 보는 책으로 저도 가끔 공부할때가 있는데요, 이 책, 정말 재미있게 잘 나왔더라구요. 손,발,귀,입, 눈 따위로 나뉘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또 예문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일상생활 속에서 빌어쓴 예라 아주 친근감 있고, 또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이 책에서 몇가지만 빌어다 써먹어도 아이의 말이 참 맛깔스러워질 것 같아요. 요즘 큰아이는 이러저러한 말들 속에서 이 책에서 배운 관용구를 어떻게든 사용하려고 애를 씁니다. 배운거 근사하게 써먹고 싶은 속내가 보여 아주 우수워요. 좋은 책 덕분에 아이 말이 찰저지고 있습니다^^ 명수는 잘난 체를 하다가 보리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