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홍의 사람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진홍의 사람공부 - 완벽에의 충동-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책이 없는 관계로 기억에 남는 글귀는 적지 못하지만..책 제목을 잊어버릴까 적음소설가 황석영 님 같이 치열하게 글을 쓰시는 것으로 안다. 이 분이 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할 때 찾아 읽어 보곤 했다.자신과 아버지의 이야기의 일화를 담은 아버지 학교 라는 글이 가장 인상 깊었다.병상에 누운 아버지가 자신에게 여러 말씀을 해주셨었고 그 말씀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삶의 지혜도 얻었다는 얘기였다.(내 기억상..)죽음을 앞둔 그 순간까지도 부모는 자식을 생각하는구나..내리사랑이 이런 건가..란 생각을 했었다.최근 나온 작품을 보고..글이 만연체화되어..좀 실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