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 여행이 되다 막연히 이런 책을 쓰면 어떨까 하는 아이템으로 생각했던게 책으로 나왔다.(필력과 작품에 대해서 잘 알고, 컨텐츠가 있었으면 도전했겠지만. ㅋ)내가 좋아하는 두가지가 만난 책이다. 여행과 책.그 좋아하는 두가지가 같이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으니 너무나도 좋다. 내가 읽은 책은 작품속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마찬가지로 작가를 찾아 떠나가는 여행편도 있으니 이 책도 읽어봐야겠다.)이 책을 읽으면서 이미 갔던 여행지이거나 가본적 있는 곳인데도 책의 작품과 함께 만나니 새로운 이야기가 생기고 그 작품도 살아숨쉬는것처럼 느껴진다.다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무척이나 많아서 틈틈이 하나씩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유명한 최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