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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서운 꿈을 꾸지 않아요!

  우리 아이는 4세 아들로, 굉장히 예민하고 자다가도 엄마가 없으면 찾는 그런 아이예요. 그래서 늘 옆에 누워있거나 엄마가 좀 많이 힘든데요..   이런 아이를 위해 선물한 이젠 무서운  꿈을 꾸지 않아요 책..   스스로 악몽을 쫓아 낼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안정을 취할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예요. 귀여운 아기 코알라 페넬로페의 이야기인데요. 내용도 따뜻하고 엄마 아빠가 우선 너~~무 부드러운 성품이 좋네요..   왜냐구요?ㅋㅋ   페넬로페가 자다가 또 일어났어요.. 잠결이기도 하고..얼마나 엄마 아빠가 힘들겠어요..ㅋㅋ 그렇지만 엄마와 아빠는 이런 페넬로페를 다독이며, 이야기를 나눠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취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마법의 책을 꺼내와 마법의 금가루를 뿌려 스스로 악몽을 꾸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저희도 이 책을 잠자리 책으로 자주 읽어주는데요. 아들이 재밌어 하기도 하고, 흥미로운 마법의 금가루라는 소재가 더 재밌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이 잠자리에 혼자 들기 힘들어하고 자다가 자주 깨는 아이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혹시 너도 밤마다 악몽을 꾸니?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받는 페넬로페 이야기, 밤마다 악몽을 꿀까봐 겁먹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프랑스에서 태어난 페넬로페는 다섯 살쯤 된 ‘코알라’입니다. 이 깜찍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페넬로페 시리즈’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된 이후로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우리나라 EBS를 통해서도 방영되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캐릭터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색채감 있게 표현한 페넬로페는 크고 작은 실수를 통해 성장해 나가므로, 아이들은 캐릭터에 동질감을 느끼며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이 동화책의 주인공 페넬로페는 밤마다 찾아오는 악몽 때문에 다시 잠들기를 거부합니다. 그러자 엄마 아빠는 페넬로페를 강제로 재우지 않고, 어떤 악몽을 꾸었는지 물어본 다음 악몽을 쫓는 마법의 가루를 뿌려 줍니다. 아이 스스로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공포를 이해하고 함께 나눈 다음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악몽 때문에 잠 못 드는 것이 성장기 아이에게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꿈을 꾸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아이 스스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젠 무서운 꿈을 꾸지 않아요!의 페넬로페처럼 악몽이 아니라 신 나는 모험이 가득한 꿈을 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