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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났을 때



태어난 것은 이토록 행복한 일이란다!
포르투갈 굴벵키안재단 추천도서, 포르투갈 국가독서계획안 권장도서, 포르투갈 일러스트레이션 상 수상(2007년)

우리가 태어나서 세상의 많은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쁨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결코 알지 못했을 세상의 수많은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다 읽고 나면 태어난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살아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마치 누군가 나를 꼭 안고 토닥여주는 것처럼, 누군가 내 어깨를 살며시 두드려주는 것처럼 힘이 솟습니다. 곧 세상과 만나러 올 배 속의 아이에게, 막 세상에 온 아이에게, 막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등등, 우리 아이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엄마 무릎에 앉혀두고 소리 내어 읽어주고 싶은 책입니다.







자율적인 존재로 태어난 우리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율성이 무너지는 요즘 엄마들이 읽어야 할것 같아요또한 자기 자신에게도 읽어줘 본인들도 소중한 존재로 스스로 사랑해 주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스스로 할수 있도록 기다림을 해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답니다 아이를 통해 내 자신을 들여다 보시면 본인이 잘 보일 것입니다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아이 바르게 키웁시다.